소소한 변화는 있음 캠페인이 획기적으로 바뀌진 않았는데 
인간 쪽은 스트라솔름 캠페인이랑
언데드 쪽은 태양샘쪽 쿠엘탈라스 캠페인은 좀 바뀌었음 (실바나스 언데드화 되면 벤시가 아니라 영웅으로 참전)


그 혼돈돈의 지배 >> 혹한의 왕좌 나오면서 새로 도입된 요소들도 조금씩 녹여있어서 
기억력이 좋은 분들이라면, 약간의 편의나 소소한 신선함 정도는 있을 수도 있어요. 


혼돈의 지배쪽은 나이트 엘프쪽 마지막 와우 시간의 동굴 레이드 배경이 된 캠페인이 재미있었던거 같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갔으니 리포지드에서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음 
어려움으로 깨고 있는데, 일부 미션이 장기전을 요구하는지라, 오늘 밤늦게는 되어야 갈지도.


개인적으로는 혹한의 왕좌쪽 (기존 프로즌 쓰론) 캠페인이 구성이나 연출 방식이 훨씬 재미있었기 때문에, 
클래식쪽은 좀 지겨운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아까 오전에 부정적으로 이미 평가는 했었고... 


다시 요약 하자면

돈 많다 + 워3 추억있다 + 캠페인 하고 싶다 3.6이든 4.7이든 추천
하지만 워3 처음이다 + 퀄리티 공개된거 스샷만 봐도 실망스럽다라면 비추천



메타점수 작살난거는 이미들 알고 계실테니 저처럼 추억있는 분들만 하세요.
신규 유져한테 솔직히 추천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