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는 욕을 안먹었을듯.

아직 전부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해본 느낌으로는..

그냥 스타1 리마스터 수준인듯.


36000원이면, 애매하긴 함.

아직 완성도 덜된 걸...

1년 뒤에 나온다는 말과 함께 예약구매 받은 것부터 블자가 돈이 없나...

라는 생각에 뒷통수가 싸하긴 했는데...



스타1 리마스터는 게임이 완성되고 출시일 확정난 시점에서 예약구매받았으니깐.

출시일 확정도 안난 걸....

아직 완성도 안된걸 너무 섵부르게 발표했고, 

최대한 팔아먹고 이슈몰이 하려고.

될지 안될지 확실하지도 않은 걸 무리하게 약속했던 느낌이야.

시네마틱 영상이 1년 만에 완성되어 모두 교체되는게 가능할리 없잖아.



예약구매도 너무 빠르게 받았어.

예약구매를 1년 전에 받던 게임이 있던가.



뒤늦게 환불한다고 해도, 

돈은 이미 나간 상태니..

그 동안 굴린 이자만해도 짭짤하겠다.



일단, 환불은 안할려고...

그래도 할만은 함.

그래픽 업된 건 컷씬에서는 그래도 티가 나는 편이니깐.



뭐...게임을 이리 내놔도 영화처럼 망하진 않을듯.

중국에 와우 빠 많으니까, 중국 흑우들이 많이 사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