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억팔이
: 워3자체가 좀 잘만든게임이었다.
그당시에는 밀리겜이 좀 아쉬웠지만

2. 리포지드는 실망스러운거 맞다
: 스킨 모델링 네이밍이나 시나리오를 와우에 맞게조정한
DLC의 베타판 수준인듯.
일단 완성도가 진짜 미흡한데 모델링만 추가 구매한거치기에도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

바꾼모델링 숫자는 개많긴하더라

맵에디터는 최적화가 안되서 계속죽는데
10년전 겜이 최신컴에서 죽는게 오바다.

여엘프들 눈이 왤케 크냐...

3. 베타겜팔이는 블리자드 특징
: 블리자드게임이 베타겜 파는걸로 유명한건 맞다.
디아2도 문안열렸고 와우도 모내기심했고
디아3는 경매장겜이었음

그나마 믿을만한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개선해줬던것인데

지금의 블리자드의 행보로 봐선 제대로 고쳐줄까 의심스럽다.

신뢰가 바닥을치고있는게 블리자드의 최대 문제라고 생각



이왕 구매한거 간단한 디펜스겜이나 만들어볼까 싶기도한데
이펙트나 인터페이스 버그 최적화는 제발 추가 업데이트와 패치로 해결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