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을 보며 약간 아쉬움이 크게 들기도 하네요

요즘 여러 게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개발되어 오픈되는
게임 시대 탓일수도 있지만

과거 유행했던 추억의 게임들은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 게임이 그 시대 최초 스타트를 끊은 혁신적이라고 느낄 게임들이
한번에 동시에 나온게 아닌

순차적으로 잘 배치되어 나오다보니 오픈 될 때마다 유저층이 엄청 두터웠던 상태로
재미와 커뮤니티 소속감 등
여러가지 요소가 집합되어 큰 재미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워크, 스타, 디아, 와우, 히오스,하스, 옵치 순차적으로 장르별 게임오픈이 잘 되었죠)

블리자드가 추억팔이로 과거 유행하던 게임을 최신 리메이크화
해서 게임을 내는건 좋지만

그래도

게임계의 애플같던 블리자드가
많이 아쉽고 슬프네요
(리포지드 안습 ㅜ ㅜ)

블리자드에 새로운걸 기대하지만
지금 현재 게임계가 너무발전한건가 싶어요

그래도 불성오픈 감사합니다♡
(디아2랑 불성 동시나오면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