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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사사게 글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잘못이 없어도 '죄송합니다'하면 그냥 넘어간다
실제로 나에게 미안한 마음 1도 없어도 말이지
감사하다, 죄송하다,는 마법의 단어야
니 마음에 관계없이 습관처럼 써봐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널
원래보다 훨씬 멋진 사람으로 보고 있을게야

그냥 습관이야
코파듯이, 방귀뀌고, 트림하듯이
근데 쓸수록 사람들이 너에게 좋은 말투와 행동으로 대한다
왜냐고?
그런 습관이 없는 ㅂㅅ색기들이 압도적으로 많거든
남녀노소 한국인, 외국인 구분없이 말야

영어권 국가에서 would u plz와 thank u가 마법의 단어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