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질얘긴데 식은떡밥 꺼내서 미안~

아 이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ㅋㅋ
낙스 끝물쯤에 쌀먹할라고 복술로 다닐때
사람들이 템도 좋아지고 점점 고여가니까
딱히 그렇게 위험한 구간도 없고 힐할게 없으니까
진짜 개재미없고 개졸렸거등 딱히 힐하는게 재미도없고

그래서 밀리팟 배정받았을때
패치워크,4기사단,샤피론,켈투자드
얘네 빼고는 힐샤워 구간도 없고 널널하니까
안졸릴라고 리듬게임마냥 은질스왑 했단말이야

질풍깔고 은총깔고 연치3번쓰고
다시 질풍깔고 은총깔고 연치3번쓰고 무한반복ㅋㅋ
나 좀 알아주라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나 때문에 한건데 갑자기 파티창이 시끄러워짐

" 아니...? 아니 복술님! "
"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은질이구나 "
" 사랑해요 복황상제 엉엉 날가져 "
" 복술형아.. 나 밑에가 이상해... "

이러니까 갑자기 뭔가 뿌듯해지고 보람있더라
근딜팟만 배정받으면 은질해주니까
공대내에 밀리들한테 소문이났나봄
밀리들이 자기 파티에 나만 오길 기다림
내 파티 밀리들은 로그점수가 꽤 올랐거든
물론 내 힐로그는 거의다 초딱,파딱ㅇㅇ
근데 난 딱히 힐하는건 재미없어서 힐로그는 신경안썼음

그러다 공대장님 귀에도 들어갔는지 불려가지고
하는건 좋은데 힐하는게 우선이라고 살짝 한소리들음
그래도 불성열리기 전까지 힐때문에 사고친적은없음ㅋㅋ

그러다 불성열리고 힐하는거 재능도없고 재미도없고..
고술은 은질스왑이 필수다
뭐 이런 카더라 소식듣고 바로 고술했음
원딜만했었고 밀리해본적도 없는데 왤케재밌냐근딜
지금은 고술이 본캐가되버림

정공에서는 뭔가 의무감 같은거 가지고 있어서 재밌고
막공같은데 가면 또 거기 나름대로 꿀잼임
'이 우매한 우민들아ㅋㅋ이게 은질스왑이다 이쉑들아ㅋㅋ'
속으로 이생각하면서 은질스왑해줌 반응도 좋고 재밌음

생각해보면 사실상 지금 시너지 딜러들을
주력으로 키우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나같은건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