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에서 골드 모으기 빡세다고 얼마전 징징댔었음.

영던 파밍이 되면 마그롤 . 카라잔 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고 T4 파밍이 거의 완료되면 이제 T5 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고.. 뭐 그런거잖아?


근데 아예 오버파밍된 애들이 자기와 똑같은 수준의 템파밍이 아니면 자격이 있는 애들조차  입찰가를 처음부터 달리하는 손님 취급해버리며 골드 소비를 강요하지.

뭐든 내가 공들이고 시간들이면 그건 절대로 공짜노동이 될수 없다라는 마인드 인데 이걸 나무라고 싶은건 아니지만 너무 심한 보상심리로 자격이 있는 사람들조차 손님으로 매도해 버리는 일부 골드디거 들 때문에 눈살을 찌뿌리게 된다.

그리고 골드 인플레로 템값이 이미 인게임에서 노가다로 충당하기에는 좀 버거운 수준이 되어버린것도 있고.

부자왕 나오면 나같은 고민을 하고 나같은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 모아서 소소하게 10인던젼을 꾸준하게 돌려볼가 한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출발하고 입찰경쟁이 붙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골드가 없어서 소외되는 상황은 좀 줄여볼까 하고.

영던 파밍되면 낙스 10인가는데는 제한이 없는 수준으로. 

마부 조금 모잘라도 나무랄게 아니라 이런저런 마부를 최소한 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같이 커 나가는거지

라떼의 불성과 리치왕은 그런 정이 있었는데 다시온 클래식은 너무 삭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