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빠탈을 60되자마자 타던 26칸가방을 시작부터 풀로 갖고 있던 내옆에놈이 40에 빠탈을타고 28칸가방을 풀로가지면 마냥 좃같은거다. 내 어활데미지가 1만이어도 내옆에놈이 1만2천이뜨면 좃같은거다.

행복은 상대적인거다.

녹템 거적대기를 입고 뛰어다녀도 나랑똑같은 내옆에놈과 같이 인던가서 파템빵 주사위자웅을 가리는것. 그렇게 획득한 녹템사이에서 빛나는 파템. 그게 rpg고 행복이다.

배럭돌리면서 지겹고 똑같은 레이드 4,5번씩돌리면서 분배금모으고 템하나 줍고?  정말 그템 그자체가 갖고싶은건가? 잘생각해봐라. 리치왕 25인 하드무기 자체가 갖고싶어? 그럼 본섭에서 얼왕가서 1방컷내고 먹어봐. 무슨의미가 있냐?

행복은 상대적인거다.

신섭은 뭐다? 치 트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