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불성때 어떤일이 있었냐면...

어느 한....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공대의 공대장이 있었음

거기서 제일 잘하는 딜러도 종합 75점 정도?  여튼 불성에서 너프전 켈타 바쉬 못잡은 공대였는데

어느날 이제 켈타, 바쉬 너프가 되고 허벌이 되었으니 부케 돌릴려고 그공대 들어갔는데

디코에서 공대장 목소리가 계속 신음을 하고 있는 거임...

난 엥? 코로나 걸리셨나 왜저러시지? 하면서 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알고봤더니   그당시 소중한 클래스  암사, 복술이 공탈을 한거임

난 뭐 그럴수도 있겠구나...했는데.....계속 디코로 뭐라하냐 하면 ㅋㅋ

내가..... 얼마나 소중히 대했는데....나한테 그럴수가 있냐...

그사람들이 실수해도 그럴수 있다고.......영약 안먹고 딜해도 다음부터 챙겨오면 된다고

그렇게 소중히 대했는데 이제 검사 하이잘 같이갈려고 했는데 공탈해버리는게 말이 되냐며

지금 다시 언제 암사 복술을 구하냐며 울고불고 하셨음....

다시 구인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뭐....불성떄 암사 복술 구인하는게 여간 어렵기도 하고..

또 그공대 이미지가 서버에서 조금 안좋은것도 있고... 잘하는 사람들이 안간것도 사실이고...

이리저래 현공대장 입장에선 울수밖에 없는 입장이였음...


몇일 지나고 보니...그공대는 해산이 되었고 공대장도 게임 접었더라

공대장이 정말 착한사람인건 나도 알아서 ..딱하기도 하더라...

여튼 너무 좋게좋게 해도 ...안좋은건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