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비싼템은 그럴일이 잘 없고
애매하게 한두클래스 비스거나 옵셔널인 템을 공장이 실수로 경매 안하고 넘어갔다가 뽀각사한테 넘기고 뽀개는 일이 제일 흔한거 같음.

자기템 뽀개진 사람은 당연히 억울하겠지만
사실 공장이 지엠 요청해보고 골드 적당히 묻는거 말고 뭐 더 해줄수 있는게 있냐..
그리고 남한테 넘겨서 뽀각된건 복구 안해줄때가 많다고 들음 (될때도 있고)
사사게에서 ‘나몰라 시전‘이라는데 아니 뭐 지엠이 답장이 안왔거나 답장이 왔어도 애매하게 자동답변만 오고 했으면 아무런 방법이 없는거 아니냐
전리품담당을 따로 둘수도 있지만 당연히 전리품담당도 무료봉사고
억울하겠지만 그렇게 치면 공장도 뭐 돈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고의도 아닌데 책임은 혼자 다져야하잖아
분배금 다받고 힐노예면
골드까지 묻은 공장은 노예 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