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와창짓 했던거에 비하면
결혼도하고 사람구실 하면서 밥 그럭저럭 벌어먹고 살고있긴한데
이런 와중에 아직도 와우가 내 삶에 자리잡고 있다는게 징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스쳐지나가는

"아씨 어릴 때 더 격하게 즐길걸"

냉정히 말해서 와우를 안했으면 최소 월100은 더 벌지 않았을까 싶은데도 저 생각이 드는거보면...와창 맞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