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잘래
2019-12-09 09:48
조회: 5,667
추천: 44
살림살이좀 나아지셨나요 Eviloy 님안녕하세요. 드웝전사 하고있는 애가셋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악당은~ 인간 마법사 "Eviloy" 입니다. 아시다시피 전사는 돈벌기가 참 어렵습니다...(눈물호소) 그런데 오늘 벼룩의 간을 빼먹는 얌체같은놈을 만났지 뭡니까... 토륨캐다가 근근히 먹고 사는 전사의 풍토를 닌자하다니!! 사건은 이러합니다.. 시간은 오늘 출근전 모닝토륨을 캐고있었는데 토륨이 몹 근처에 젠 됐지 뭐에요.. 하필 몹도 3링크있는...소중한 토륨 하나도 놓칠수 없는 불쌍한 전사는 젓먹던 힘을 짜내서 몹을 잡고 있었습니다. 두마리 잡고..한마리 남았을때..갑자기 나타난 Eviloy.... 풍토를 홀랑 먹고 도망가버리네요 사실 뭐 다른진영이 그랬다면 내 목숨값이겠거니 했겠지만 이건 그냥 양아치 같아서 인벤머법관님들한테 소개시켜드리러 왔습니다 안그래도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인데 저는 아침부터 기분을 잡쳤지만.. 날씨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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