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루 일반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전 술사로 힐러로 갔는데요..

자꾸 흑마님이 풀생전을 땡기시더라구요..

같은 길드의 법사님이 계셧는데도

흑마님이 생전을 풀로 떙기시고 빵을 안드시대요 ㅠ

제가 눈이 좀 시려워서 붕대질로 힐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이 붕대질로 좀 하시더라구요

그와중에 붕대질 쿨일떈 암것도 안하시고.. 딸피였는데 광역 한대 맞고 죽을떄도 계시고..

저도 눈꼴 시려서 더 힐 안줬어요. 자기들끼리 투덜대는거 같긴하던데..

제가 너무 고약한 심보였나요..?

나중에 맛나빵인가 먹으면은 뭐 상관없겠지만..

하아.. 참.. 답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