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팁은 '상급 수호의 보호막'


사용 효과를 보면 '보호막'을 생성하고, 이는 4000의 피해를 흡수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방패로 막지 않아도 방패를 끼고만 있다면 보호막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술사는 시전밀림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특히 정술로 레벨업 과정에서 2마리만 몰려도 캐스팅하다 미쳐버리는 꼴을 종종 겪죠.

그런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보다시피 보호막이 생깁니다.
캐릭터 옆에보면 1895가 그 수치. 
처음에는 3999였습니다.

몹을 몰아서 잡아본 결과
저 보호막이 있는 동안 시전밀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사제의 보호막을 얻으면, 시전밀림이 발생하지 않는 것 처럼요.

또한 4000의 보호막은 애초에 그냥 한 번 죽을 위기를 넘길 수 있을 정도의 큰 수치라
넴드 전에 한 번씩 바르고 하면 좋을 듯합니다.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재료도 이터늄 주괴 1개라 엄청 저렴합니다.

주술사의 장점은 딜러, 힐러를 하면서 방패를 낄 수 있다는 점인데,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그 장점을 활용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끗!

- 로크홀라 Wolfsong Brightsong 쏭님 - 
- 3추는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