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핵심은 적자생존을 통해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그것을 이용해

문명을 발전시키는 거죠.

경쟁을 통한 문명발전의 혜택은 경쟁에서 패배한 자에게도 돌아옵니다. 의학, 과학, 스마트폰, 컴퓨터, 드라마, 

애니 등등 말이죠. 다만 성공한 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과실이 돌아올뿐 수십년전의 성공한 자와 비교해

볼때 훨씬 나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령 과거에는 아무리 부자여도 결핵에 걸리면 사망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경쟁에서 도태된 이 패배자들이 문제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처럼 그들은 자연도태되야 정상이지만 그들은 생각을 하고 자존심이라는것이 있기에

자꾸 저항을 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게 감성팔이죠. 가족이 어쩌구 자식이 어쩌구... 아무튼...

그래서 나온것이 사회주의겠지요.

하지만 소련,중국,북한을 보면 알수 있듯이 처참한 패배를 맛보았죠.

열심히 일하든 대충 일하든 똑같은 월급을 받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자본주의에 찰싹 달라 붙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재물을 빨아먹으려고 듭니다. 

거머리처럼 말이지요.

노동자의 인권이니 소수의 권리니 하면서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말이지요.

빈대라는 곤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