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충성을 바친 두명의 군인










"나는 오늘 충량한 황국시민으로서 천황 폐하와 부의황제 폐하께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충성을 다할 것으로 다짐합니다. 나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을 위해 굳건히 결심합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과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일본제국의 다카기 마사오(高木正雄)













위국헌신 군인본분. 대한민국의 안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