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력하나마 제가 나가서 힘내보겠습니다.

11차 집회까지 한번 제외하고 나가게 되네요.

박근혜를 찍었던 원죄가 있어서 특히 세월호 유가족들 같이 불행해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계속 나갈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제가 공무원이라 일정에 큰 변화가 없어서 주말에 나가기 좀 편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주엔 논게이도 한분 뵈었고, 오늘도 뵐 수 있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