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어머니세대에서는 성차별이 있었다는 글들이 간혹보이는데.
냉정히 따지고 보면 그 시대에도 대놓고 법적으로 여자를 차별하는 법은없었음.


인식과 문화의 문제이지. 문제는 이 인식과 문화라는건 1세기가 지나도 잘 없어지지않는게 사실임...
미국의 인종문제만봐도 100여년이 지났고 법적으로 흑인을 차별하거나 노예제도가아닌 현실인데도 여전히 차별은 심함


물론 세대가 갈수록 줄어들고 좋아지고있는건 맞음 그 사실조차부인할 생각은없지만.
여전히 이사회를 굴리고 있는 주세대는 바로 차별이 심했던 과거 어머니 나이의 세대임.


남성만 병역문제에 부담함을 느끼는것도 맞고 이시대의 피해자아것도 맞지만 여성이 사회에서도 받는 차별은 없다 50:50 공평하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사회생활을 좀 안해봤거나 아직 사회에 안 나온사람일거같다는 생각이듬.. 혹은 차별을 당하고있는데도 그게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당장 모기업에서는 여성이라고 아예 취업을 못하게 막아놓기도 했지 그에 대한 반응
(여자에게 얼마나 대였으면 그렇겠냐, 요즘 여자라면 이해가된다 등등)
은 공정을 추구한다는 20대와는 참 맞지않더구만? 
물론 그 댓글을 단 사람이 무조건 20대라고 하긴그렇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 or 댓글을 단사람이 만약에 20대라면
자신이 공정을 추구한다는 20대라는걸 스스로 좀 고찰해봤으면 좋겠음


게임사이트니까 게임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봐도 여왕벌이니, 오버워치에서 대두된 여성에게 갖은 비하발언, 
X벤 사이트 X픈 이슈 갤러리 사이트에서도 여자가 뭐 차별받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댓글론 여자는 이성적이지못하다, 여자는 선천적으로 이렇다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 많은거보면(그 갤러리 조금만 살펴보면 나옴) 지금 20대 세대가 차별없이 평등한 세대라고 과연 말할수있는가 하면 아니라고 생각함...(아마 인벤 사이트이용객이 20대가 많을거라고 생각함)


물론 일부일뿐이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없지만.. 일부라기엔 너무나도 많은 사례와 게임을 즐기면서 겪거나 겪고있고
그 피해사실을 인정하는 분위기만 됐어도 페미에 관련된 일은 이렇게 커지지않았을것임. 그 피해사실을 말하면 뇌피셜하네, 구라치네, 난 군대떄문에 더 피해를 받는데 왠 징징? 이라는데 당연히 피해자입장에선 반발이 안생기는게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