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티스
2020-03-10 07:48
조회: 1,442
추천: 15
이번 우한코로나 이슈 개인적인 평가1. 정부에서 잘했느나..... 정부 국회 요인이 제발 입이나 닥쳤으면 좋겠고, 노무현때도 느꼈지만, 일하는게 진짜 어설프고 입만 산 아마추어야. 사람 죽고 사는 문제에도 이러니 답도 없는것 같음. 2. 박근혜 이명박때보다 잘했느나... 확진자 정보 차단하고, 뭐하는지 모르는데 사람 나자빠지는것보다는 나음. 뭐 아는게 없이 살려야 한다 써둔 한심한 인간이나, 광우병 때는 아직 연구도 제대로 안되서 아는 것도 없고 국내에 연구하는 전공의도 없는데, 광우병은 안전하다고 사기치는 수준은 아님. 일처리가 어설프고, 지가 한말 지가 반박하고... 그런 주제에 따박따박 전염병 안정세니, 종식이니 하면서 헛소리하니까, 이런 병신들이랑 엮기는거지. 어휴 3. 국경 폐쇄를 했어야하는가.... 대만처럼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반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중무역을 금지하는게 정치적 이득이 있는 케이스는 참고하기 힘들고, 공산권 국가는 전통적 우방이라 이미 외교적 마찰 생각없이 일치감치 중국 차단했음. 그나마 호주가 수출의 30%를 차지해서 한국에 비교할 적합한 예가 아닌가 싶음. 일단 한국내에 중국인 확진자는 확인해 보니 2월 16일 발표에 12명, 3월 13일 38명이군요. 16일에 29명 확진이었고, 그중 12명이 중국인이었음. 10명 내외라고 쓴 것은 잘못. 문제는 재중 한국인이 한국에 입국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우한 내에 인구를 옮기는데도 문제가 많았는데, 다른 지역 한국인들의 경우는 어떤 조치가 필요한가가 애매할 수는 있을 것 같음. 어쨌든 정상적으로 차단이 되었다면, 호주가 지금 확진자가 80명이고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떴는데, 한국도 만약 차단했다면, 한국도 신천지를 제외하곤 300여명 쯤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중국과 물리적 거리가 있고, 2월 1일날 중국을 막았다고 해도, 감염된 사람들은 그 전에 들어왔을테니 초기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함. 신천지 제외하고 지금 1000명은 되는거같은데, 2주에서 길면 3주정도 전파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 않나 싶음. 물론 신천지는 2월1일날 막아도 1월 30일 경에 입국을 했거나 그전에 입국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대구 경북 지역은 똑같이 헬게이트가 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래서 어쨌든 한국도 지금 시점에서 5000명 넘었을껄로 생각됨. 사람 생명이 걸렸다고 하는데, 막았을때 당장 수출 수입관련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 경제적 문제로 당연히 죽는 사람은 생김. 경제문제도 사람 생명이 걸린 일이지. 사실 이렇게 판데믹 수준으로 퍼졌고, 유가파동으로 사이드카 발동되고 트럼프도 가솔린 싸게 사서 좋겠다고 한 상황이니, 입국을 막든 안막든 세계경제가 꼴아박았을테고, 어차피 망했으니 2주 정도 코로나 전파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추는게 나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는데, 따져봐야 결과론적인 이야기지지. 막았을 때 중국이 어떤 꼬장을 부릴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갔을지도 모르는 판국인데 따져봐야 뭔 의미가 있겠냐만.. 할거면 호주랑 같은 시간에 중국을 막아야되고, 지금은 정부말처럼 안막는게 맞긴함. 세계 모든 국가 금지 때릴거 아니면 중국차단한다고 막을 수 있는 병이 아님. 일단 일본 이탈리아 이란 전면 입국금지, 추세상으로 프랑스 독일도 한 5일 후에 입국금지, 미국도 한 2주 안에 입국금지 해야될 것 같은데... 역으로 확진자수 확줄은 중국을 입국 해제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네. 4. 이덴트 문제 김정숙 비리.... 정부에서 마스크로 헛소리하는거 제끼고, 최근 공장 수급문제랑 김정숙 비리가 문제로 대두되는데... 솔직히 이 건은 처음부터 제보 자체의 신뢰성이 없는 건인거 같음. 이덴트의 마스크는 생산원가의 50%에 물량 10배라고 썼는데, 물량 10배는 사실이고,(일처리 등신같이 해서 0 잘못적었다던가...) 소매가의 80%로 매입을 했고, 확인안된 이야기로는 원가가 50원 60원대고 구입가는 110원대로 알고 있음. 중국산 재료를 쓰면 더 싼 편으로 알고있고. 가장 중요한건 생산원가 보전이었는데, 그게 거짓이나 오해거나(...음 110x10배 수량인데, 실수로 110x1 수량으로 돈을 지급했을때, 이덴트 마스크의 생산원가가 22원이면 생산원가의 50% 수치가 나옴. 와....진짜 이런거면 일처리 진짜 등신같이 했다) 공장주가 재반박 하지 않는 이상 의미없는 건임. 김정숙도 동창이니 떠뜰었지만, 김정숙이 숙명여대를 안나왔음. 물론 비리가 다른 방식으로 있을 수야 있겠지만, 시작부터 거짓말로 시작한 떡밥이고, 별달리 엮을 만한 것도 없음. 거기에 그 회사가 약국 유통 업에서 가장 큰회사라서, 그 회사가 우선 선택되는것도 큰 무리는 없음. 공급회사가 1개 뽑힌게 이상하다고 이야기하지만... 하나하나 등신같은 일처리 하는거 봐선 아무 생각 없이 그랬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솔직히 이건으로 욕해봐야 죄다 뇌피셜이고, 그나마 썰이라도 풀만한 울산 선거 개입, 라임사태를 파는게 훨씬 유익할껄로 보임. 어느 선까지 문제가 되었을 진 몰라도, 100% 이 두껀은 개입이 되었다고 봐야 말이 맞음. 5. 마스크 중국 지원.... 뒷 페이지 보니 중국 마스크 지원 이슈가 쓰여있네... 일단 중국에 마스크 지원하는 자체는 잘못된건 아님. 중국에서 감염되는 절대수가 적어야 당연히 세계 전파가 안됌. 한국에서 7차 10차로 전염되는 사람보다 2차 3차 전염자가 줄어드는게 훨씬 이득이 있는게 맞음. 2월 전에 그렇게 지원하는건 좋단 말이지. 근데, 우리나라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중국 가져다 줘야되느니, 마스크 중국으로 빠지는 물량도 통제를 못하지... 이것만 정상적으로 했어도, 중국정부니 어쩌니 하면서 이렇게 여론 악화되진 않았음. 일처리하는 거 보면, 아주 매를 맞고싶어서 안달난거 같아. 6. 그리고 정부 말은 헛소리지만, 면마스크라도 쓰면 전파가 줄긴 하겠지.. 면마스크가 감염을 막는다는건 헛소리고, 침튀면 면에 흡수되고, 그거 내 입에 닿는데, 감염이 안되면 말이 안되지. 다만 내가 코로나 걸렸을때, 면마스크 끼면, 비말이 면마스크에 막히고, 전파 가능성이 낮아지긴 하겠지 같음. 7 어쨌든 논게이들도 몸건강히 조심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