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주장을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 국가를 만든것도 남자고, 증기기관을 만들어 산업혁명을 일으킨 것도 남자고, 컴퓨터를 만들고 별 뻘짓 해가며 이상한거 만들어내던 사람들도 죄다 남자인데.

여자들이 한건 그런것들이 뒤늦게 유행타기 시작하면 관심 가지고 숟가락 얹는 것 뿐인데, 주도권을 남자들이 가지는게 당연한것 아닌감?

해커들의 역사를 보면 컴퓨터의 여명기에 해커들은 죄다 여자친구가 없었어요. 왜? 이 남자가 하는 일에 관심가지는 여자가 없었거등.

그나마 ’이남자 뭐하는지는 모르지만 대단해 보인다’라교 생각하는 극소수의 여자를 만난 운좋은 해커들만 결혼을 할 수 있었죠. 고대의 유명 게임사 시에라의 초대 사장부부 정도가 그나마 컴퓨터에 관심가진 여자인데, 그것도 부인은 그림과 스토리만 담당함.

게다가 그 부인이 밑에 일하는 직원들 맨날 솔로인게 불쌍해서 소개팅 시켜주면, 여자들이 모르는 얘기만 한다고 맨날 차임. 크앙..ㅠㅠ

솔직히 요새 유명한 마블 코믹스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불과 20년 전에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