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가 태어난 병원 들어 가 봤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만 있음

예전엔 호산병원이 아니라 방장훈 산부인과 였는데...

강남에 생긴 최초의 호화 산후조리원...

여기 방장훈 영감님하고 할아버지하고 같은 경복고 서울대 의대 교수라 매우 친하셨음

저보다 21살 어린 사촌 동생도 여기서 계속 죽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