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존나 커질꺼 같으니깐 사과하는 시늉 ㅋ

조선닷컴은 21일 오전 5시에 게재된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제하의 기사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러스트가 “조국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2시간30분 후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확인 결과, 이 일러스트는 

서민 교수의 조국씨 관련 기고문(본지 2월 27일자)에 썼던 일러스트였습니다. 

담당기자는 일러스트 목록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이미지만 보고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를 싣는 실수를 했고, 이에 대한 관리 감독도 소홀했습니다. 조국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 딸의 이미지를 성매매기사에 썼다면 만든놈이나 그걸 기사에 실은놈이나 

밤에 복면쓰고 대가리 두개정도는 뽀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