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배송기사로 일하고 있음

타임라인으로 설명하자면

1. 7월 15, 16일 마트 폐점 코로나검사 전원 음성 
   뒤늦게 7월 10~12일경 첫번째 마트직원 확진자 때문이었던걸 알게됨

일단락 되는줄 알았으나

2. 7월 19일 보건소에서 역학조사원들이 나옴(어깨넘어로 듣게됨)
   하지만 당일까지 마트에서는 코로나검사 받으라는 말만 해주고
   본사는 구체적인 설명은 단하나도 하지 않았음 내부 담당자들도 확지자가 나왔는지 조차 모르는상태
   영업강행 마트 고객센터에서도 해당상황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함

3. 7월 20일 마트 온라인당담자가 식당에서 확진자와 커피를 마셔 자가격리 하지만 음성판정
  (본인이 관할 보건소 관할 구청에 직접 전화문의 해서 알아낸 사실)
  이때 마트온라인 담당자들은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4. 7월 22 세번째 마트 확진자 속출로 또다시 폐점

5. 2.번사태이후에 7월 19일 부터 당일까지
   내가 운송업체로 부터 받은답변은 마트본사에서도 관할청 행정명령으로만 지시를 받고있어서 아는게없어
   전달할수 있는것들이 없다. 였음 하지만

관할청에 직접 전화해서 알아낸사실은 마트에 구체적인 설명을 해줬고 
직원들에게 공지가 없던점은 자기들도 유감이지만 분쟁은 해결해줄수 없고 마트랑 직접 해야한다고함
결국 거짓말들을 하고있는샘
 우리가 본사로부터 받은 오피셜공지는 코로나검사 명령이 시달됐다가 전부인상황

여기서 궁금한게 
1. 마트는 직원들에게 해당사항에대해 공지할 의무가 없는지
2. 내부적으로 확진자가 나온상홤 임에도 영업강행을 해도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