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11일 “남조선 당국이 북남관계 개선의 길을 제 손으로 날려보냈다”며 “스스로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의 사전 연습이 시작된 10일 김여정 부부장이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는 담화를 발표한 데 이어 대남 관계를 총괄하는 통일전선부 수장이 전면에 나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23006?sid=001

논게 일동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발언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ㅡ 논게 일동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