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크냐 과가 크냐는 답이 안나오는 논쟁임. 

공이 크다고 믿는사람은 그렇게 믿는거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임.

그럼 어느한쪽이 틀린거냐? 라고 묻는다면 글쎄. 애초에 정답이 없는문제라고 봄.

그럼 이런 토론하는게 의미가 있냐?

의미는 있다고 봄.

서로 의견이 다른사람들끼리 말하지 않으면 각자가 더더욱 좁은 우물안에 썩고 고일뿐임.

서로 의견은 다르더라도 반대편의 주장은 좀 더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