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장동 폭리의 핵심임.

그리고 그 돈을 성남시가 다 꿀꺽 했으면

탐욕스럽다 소리 들을지언정

와 장사 잘하네 하고 인정할만한 사업 방법이기도 함.



그런데 그 폭리를 성남시가 아니라

뜬금없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쳐먹은게 문제이고.

그 배분 구조에 대해 성남시가 자기 자신에 대해

수천억 손해가 될만한 결정을 스스로 내렸으니

이게 배임이 되는거고,

여기에 돈을 받았다면 배임수재요

모르고 해줬다면 정박아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