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남자가 부양 아내가 가정이라는 책임구역을 가지고
서로가 자기 책임을 다차지 못하면 망신이었음.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문명의 이기들이 발달하면서 가사부담이 줄었고
남자에게도 가사분담과 육아의 책임이 부여되었지만
남자에게 부여된 부양책무는 여전히 그대로임.

그러다 보니 거기에 대한 불만이 튀어나온거지.

추가: 추가적으로 말하면
남자에 대한 존중 또한 사라진 상황에 대한 불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