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문란했던 사람이

당장 내 눈 앞의 사람에 충실하지 않을

그런 확률은 높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만.

남창 - 창녀 커플이라고 해도

눈 앞의 사람에 충실하다면 누가 뭐라 하겠어.

뭐 문란함과 좀 많이 다른 이야기지만

내 친구중엔 애 있는 여자(사별로 알고있음) 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누가 설거지라 해.





그런데 설거지론이 발흥하는 이유는

짤에서 나오는 최근 이해 안가던 문제들이

단번에 설거지론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