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체임벌린이라는 영국 수상이었는데
히틀러가 체코의 핵심 공업지역을 주면 가만히 있겠다 하니까
그거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그 합의문 종이쪼가리 흔들면서
'여기 우리 시대의 평화가 있다'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1년도 안되서 2차대전 일어나면서 희대의 병신이 된 사람임.

약속이라고는 제대로 지키지도 않는 놈들하고
종전협정 해봐야 저 꼴 될게 뻔한데
종전협정하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것처럼 짖어대고 자빠지는건
누구 지령받고 그러는지 궁금하네.

북핵 폐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우리는 얻는거 하나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