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나 검찰이나 마찬가지야.

소위 윤석열 사단들이 다 지방으로 좌천 되고

검경수사권이니 공수처니 뭐니 하면서 시끄럽게 요란만 떨었는데

그 뒤에 보여주는 수사들 결과가 진짜 뭐가 없다.



일단 대장동 등 화천대유 관련해서는

소위 말하는 윗선을 전혀 밝혀내지를 못했음.

그 윗선이 이재명이냐, 곽상도냐, 아니면 또 다른 누구냐?

이재명까지는 가지도 못했으며,

심지어 곽상도는 기각이 날 수 없는 구속영장이 기각이 나버렸어 ㅋㅋ



그리고 공수처는?

고발사주라고 그렇게 요란을 떨었는데

손준성 영장을 3번 쳤는데, 3번 다 기각났어.

그냥 이거만으로도 공수처라는 기관이 손준성 개인한테 쳐발린 부끄러운 일인데,

심지어 영장심사에서,

"손준성은 프로이고, 공수처는 아마추어니까 좀 잘 봐주세요"

소리까지 했다고.

이거 그냥 공수처는 존재 이유 자체가 없어지는 일이야.



전직 대통령 두명과 여권 핵심 장관 한명을 날려버렸던 그 능력 좋던 사람들

다 한직으로 보내고, 정권에 꼬리치는것만 잘하는 사람들 임명해놓으니까 이런 꼴 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