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자기 말 들어주면 전쟁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니까
거기에 홀랑 넘어가서 히틀러 달라는거 다 주고는
종잇쪼가리 서명 하나 받아가지고는 영국에 도착해서
당당하게 여기 '우리 시대의 평화'가 있다고 말한 병신이 있는데요,
물론 히틀러는 종잇쪼가리에 구애받지 않고 전쟁 시작해서
그 병신은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었답니다.

이거 외에도
상대편의 태도가 변한게 없는데 립서비스만 믿고
서명하나에 평화가 온것처럼 날뛰다가 통수맞는일은 흔하지요.

그런데 입만 열면 과거사 말하는 병신들은
이런 전례들에는 눈감고
종전하면 평화가 오고 무기도 필요없고 분단패널티도 없어질거라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