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려 들지 않는다."

이때까지 봐온 문재인의 문제점을 제대로 꿰뚫는 발언.

숟가락 올릴 수 있을때는 악착같이 올리다가도

자기한테 불똥이 튈만한 사건이 터지면

침묵하면서 자기 장관이나 비서관들에게 미루지.



윤석열을 잘라내려던 추미애가 누굴 믿고 했겠어.

이낙연의 사면 발언이 문재인과 교감없이

그냥 지 혼자 질렀을거 같아?

홍남기가 지금 이재명과 여당에게 욕을 먹고 있는데

홍남기의 이 행위는 문재인을 패싱하고

지 독단적으로 하고 있는건가?

꼭 자기 손이 데일거 같은 일은

노골적으로 지 손에 피 안묻히고

"야 니가 대신 피 좀 만져라" 하고 미루는 스타일.

이것만 해도 진짜 인생 피곤한 상사 유형인데,

심지어 그것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도 안짐.

(사실 저리 미루는 이유 자체가 책임 면피용이기도 함)

진짜 상사로 모시면 최악의 인간 유형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