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클럽에서 노래가 끝나고 퇴근할때 그 비디오 대여점 아저씨가 나에게 하던말 추천작 좀 뽑아줘 

왜냐면 그 당시 그 집에 있는 비디오 테입을 다 본건 나 뿐이니깐 그거 삼류 응응응 거리는거만 빼고 

은근 그런것도 잘나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음 

누구나 한번쯤 자기 ㅈ을 관찰 해봤을꺼임 여자라면 거울을 통해서 해봤을테고  물론 안그러한 사람도 있겠지

나를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임 나도 이정도면 그럭저럭 걱정없이 앞으로 존나 좋아질

일밖에 없음 내가 겪었던 고객들중에는 정말 부자도 많았음 어느 사장님이 판교 테크노벨리 수십억원대 

연구소를 계약하는데 나보고 얼마 줘야하냐고 물었을때 난 그때 스스럼 없이 말했음 돈 안줘도 된다고 

내가 중개업자고 분양을 했기 때문에 저쪽 시행사에서 돈이 나와요 하고 솔직하게 말했음 그후 한동안

난 개새끼가 됨 솔직한 말을 했을 뿐인데 그래서 나름 거대한 세력들과 척을 지게 됨  그래도 매출 존나 잘찍음

시간이 흘러서 좀 많이 받는것 할때에는 주변 부동산에 다 통지를 함 오늘 어디 참치집 몇시 회식하고 가세요 

가장 충격을 받는것은 40군데 정도 그나마 한번씩은 교류했던 곳인데 참석 한 사람은 나빼고 6명 정도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했지 

씨발 돈이 좀 들어와서  같이 먹고 사는 사람들끼리 존데서 회식 하자는데 존나 빼네...  그런 맘이 들었는데

그게 시간이 흐르니 이해가 되네  그들에겐 난 공룡같은 존재??? 그래서 공룡이 멸종 됐었을지 모르지만 

맨날 전월세 하는 우리 아이들의 쿠테타를 더 큰 꿈을 꾸는 이 아비의 맘을 알기는 알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