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나?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결코 현명하지 못한 행동임.

저런 식으로 시위 해봐야 중도층한테 거부감, 반발감 심어주고 오히려 동정여론 심어주는 역풍이 불수도 있음.

감성적인 좌파 세력들에게 결집의 계기를 마련해주고 말이지.

우파는 오로지 실력으로 보여주면 됨.

시위해서 얻는 아무런 실질적인 이익도 없을 뿐더러 남 괴롭히는 모습 보여줘서 보수 이미지 깎아먹는 게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