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면담 장소에서 30분 넘게 기다리다 만나기 힘들다는 연락을 받아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가입 문제를 놓고 나토·튀르키예가 참여하는 4자 정상회담이 길어지면서 못하게 된 건데, 외교 결례 논란과 함께 순방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자외교 무대에선 흔히 있는 일이라며 내일 한국으로 떠나기 직전 다시 면담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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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랬으면 조선일보 메인을 장식하고

종편에서 한 1주일은 떠들었을텐데

안타깝다 진짜

여기저기서 개무시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