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때 직장에서 

신입으로 친구 둘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한놈이

아파서 빠지고 금세또 할아버지 제사라 빠지고

화장실에서 자다걸리고 일머리도 없어서 개답답했음

근데 친구놈이 그놈 일베충이라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너무 이해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