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시 내부에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수뇌부 공백 상태로 두는 건 위험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시 공무원은 “시설안전 관리·풍수해 대응·제설대책 시행 외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까지 안전총괄실에 더해진 상황”이라며 “단기간이지만 실·국장 공백기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기민하게 대처가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업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사과의 잘못이 크다”며 “이러다 사고가 발생하면 현업 직원들에게만 책임이 전가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더 웃긴건 이기사가 물난리 오전에 그러니까 집중호우 있던날 아침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