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23531?sid=102

MBC 취재결과 경주 월성원전 1호기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새어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주 월성 1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 외벽입니다.

바닥 부위에서 균열이 발견됐는데, 갈라진 틈 사이로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작업자가 드라이어기로 말리고 수건으로 닦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균열이 생긴 곳은 1997년 보수공사를 한 지점 주변인데, 측정 결과, 매일매일 7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영상과 사진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며 내부 합의를 거처 발표 자료에 싣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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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기술의 발전을 논하기 이전에

국민안전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은폐하는 짓거리땜에

더 위험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