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바이든 아닌 '날리면' 말한 것…美 아닌 野 언급"(종합) (msn.com)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예산을 '날리면'(국회에서 통과시켜 주지 않는다는 의미) 기부금 공여를 약속한 자신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이란 설명이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말씀하신 분(윤 대통령)에게 확인했다는 것이냐"는 기자 물음에 "그렇다"며 "이 말씀을 직접 한 분에게 확인하지 않고는 이렇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야권 공세를 겨냥, "결과적으로 어제 대한민국은 하루아침에 70년 가까이 함께한 동맹국을 조롱하는 나라로 전락했다"며 "순방외교는 국익을 위해 상대국과 총칼 없는 전쟁을 치르는 곳이다. 그러나 한 발 더 내딛기도 전에 짜깁기와 왜곡으로 발목을 꺾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은 언제나 수용하지만, 거짓으로 동맹을 이간하는 것은 국익 자해 행위"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0시께 고위 관계자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발언이 "사적 발언"이라며 진위를 판명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이 약 10시간 만에 브리핑을 자청해 해명에 나선 데는, '비속어' 논란이 자칫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성과를 집어삼킬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이날 "외교성과는 전무하고 남은 것이라곤 '이 XX'뿐"이라며 해당 논란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다만 대통령실 해명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윤 대통령 스스로 협치 상대라고 밝혀온 야당을 향해 '이 XX들'이라고 발언했다는 점에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밥벌어쳐먹고 사는 먹고사니즘이라지만

이런년들이 난신적자

기더기 아닌가?

급한불 끄겟다고 민주당이라고 우기는 ㅄ도 애처롭지만

그 ㅄ 이야기를 싫어주면서

코멘트까지 달아 응원해주는 ㅄ년도

세상에 쓰래기들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