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lyWC-7FEEGo?feature=share

뭐 딱 이렇단 말이지.
뭔가에 딱 꽂히면 그게 참인지 거짓인지 따져 보지도 않고 무작정 달려든다.
애초에 조금만 상식이 있어도 그게 가능할까 의심해 볼만한데 그런 의심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이지.
남국이가 이모 교수를 이모 삼촌하는 그 이모로 생각한 것이나(동후니 와이프가 이씨였나?) 석렬이가 김앤장 변호사 30명이랑 새벽카지 술을 쳐마셨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의겸이나...

석렬이를 잡을려면 좀 제대로 해라.
어찌 이리 먹을 것을 눈 앞에 주면 침이나 질질 흘리는 강아지 마냥...

화면 속 강아지는 귀엽기라도 하지.
이런 똥볼만 차니 한없이 가볍게만 보이지.
쯧쯧쯧...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폭로라는 것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전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주 작은 디테일을 놓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