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월례비가
노조로서 자기고용+추가적인.금전적인 이득을.얻고
기업으로서 최대한 시공을 빠르게 하기 위해 추가노동을 시키는건데 서로 윈윈.전략이고 담합의 종류인데

무조건 월례비 주면 취소하겠다면
기사들이 시간내노동,정해진 업무만하겠다아닌가?
대가없는 추가노동이 이 정부의 노동에 대한 시각이라면
진짜 답이 없는거 아님??
비노조기사들도 과연 저거 감수하려고 할까?
저런 시각이면  대가없는 주64시간제노동될게 뻔할뻔게

물론 타워크레인 업계가 노조사람만 뽑는게 문제가 있는데
기업에서도 경력위주로 뽑는데 이게 노조탄압으로 쉽게 될 일이냐고

사실상 노동자에는 추가노동을 강요하고 다른 노조-비노조 갈등해소에는 관심이 없고,
무조건적인 기업편들기만 하겠다는 거임

군대도 비슷함 특전사들도 훈련이후 휴식여건 부여하는것도 아니고 부사관 초급장교들 기본적인 수당도 생활여건 지켜주는것도 아닌데,

누가 나라지키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너희들만 일할 사람 많아
군인이 말이야 나라를 지키는 명예만으로 충분하지

누가 타워크레인하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너희들말고 일할 사람 많아
타워크레인기사들 가뜩이나 취업하기 힘든데 너네는 고용보장해주는데,  그냥 시키는데로 월례비받지말고 추가노동해라

이런식의 가스라이팅이 ㅈㄴ 많음
3d업종의 여건보장은 관심없는데 ㅈㄴ 생색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