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현장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동선에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걸려 있었다. 동선상 태극기를 먼저 접하게 돼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가슴에 손을 얹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는데, 이때 기시다 총리는 가만히 서서 기다렸다. 의전 비서관의 "각각 자국기에 경례를 하고 지나는 것"이라는 설명대로다.

이어진 동선에서 일장기를 마주하게 되자, 이번에는 기시다 총리가 고개를 숙여 경례했다. 그런데 이때 옆에 있던 윤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따라 고개를 숙인 것.

따라쟁이인가?
모지리인가?
아빠때부터 토왜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