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이제동! 2013 가장 사랑 받은 올해의 선수 선정

드림핵 섬머, 드림핵 발렌시아, WCS 아메리카 시즌2 프리미어리그, WCS 시즌2 파이널, 2013 WCS 글로벌 파이널을 모두 '준우승한 자.' EG(Evil Genius) JD 이제동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가 됐다.

JD 이제동은 최지성, 백동준, 이승현, 조성주, 나니와, 스칼렛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선수가 됐다.

더불어 이제동은 올 한해동안 미화 110,000달러 이상(한화 약 1억 1천만 원)을 상금으로 획득했고, 2013 블리즈컨에서 준우승 상금을 획득할 때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