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파워 랭킹 15주차, 이제는 삼성 오존의 시대?
허용욱 기자 (desk@inven.co.kr)
LoLeSports에서 4월 24일에 발표한 파워 랭킹 15주차에서 삼성 오존은 또 다시 1위를 지켰다. 이것으로 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 삼성 오존의 형제팀 삼성 블루가 5위까지 올라왔다. 롤챔스 스프링 2014 8강에서 CJ 프로스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기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SKT T1 K와 KT 애로우즈는 한 단계씩 떨어진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NLB에서 프라임 옵티머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했으나, 경기 내용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SKT T1 K였다. 또, CJ 블레이즈에게 패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한 KT 애로우즈였기에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우승 팀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북미 LCS에서 우승을 차지한 Cloud 9은 8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LCS 우승팀 프나틱은 3단계 상승해 1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중국의 Team WE가 20위 안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 LoL Esports 선정 파워 랭킹 13주차
1위 삼성 오존 (-)
2위 OMG (-)
3위 나진 실드 (-)
4위 CJ 블레이즈 (-)
5위 삼성 블루 (↑2)
6위 SKT T1 K (↓1)
7위 KT 애로우즈 (↓1)
8위 Cloud 9 (↑1)
9위 KT 불리츠 (↓1)
10위 나진 소드 (-)
11위 Edward Gaming (-)
12위 TPA (↑1)
13위 프나틱 (↑3)
14위 SKT T1 S (↓2)
15위 TSM (-)
16위 SK Gaming (↓2)
17위 CJ 프로스트 (-)
18위 AHQ e스포츠 클럽 (-)
19위 로켓 (↑1)
20위 Team W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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