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일) 넥슨은 강남구 테헤란로 프릭업스튜디오에서 'AxE'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콜로세움 최강자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강자전에는 16개 서버에서 진영별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인 1팀, 구성된 총 32개 팀 160명이 참가해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총상금 4,000만 원 규모의 이번 최강자전은 1차로 세미 파이널, 2차로 파이널 매치가 진행되는 식이었습니다. 세미 파이널에서는 연합, 제국 각각 16개 팀이 동시 랜덤 매칭을 통해 5라운드 승부를 겨룬 끝에 누적 승리 수가 많은 진영별 상위 3개 팀이 각각 파이널 매치에 진출했습니다.
연합 진영에서는 살수, 레전드, 척살 팀이 제국 진영에서는 정예, 기사, Legion 팀이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단상에 올라 콜로세움 승급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대장전 룰로 연합, 제국 각각 3개의 팀이 순서대로 승부를 겨뤄 승리한 팀은 남고, 패배한 팀은 다음 팀을 내보내는 방식.
무한 전쟁을 표방하고 있는 'AxE', 각 서버 진영별 최강자를 자부하는 그들 중 진정한 최강자는 누구였을까요? 한겨울의 추위를 날릴 정도로 뜨거웠던 콜로세움 최강자전의 풍경, 함께 보시죠!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