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승이다! 힘겨운 전투를 마치고 온 두 팀의 마지막 결투가 곧 시작될 19일의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아침부터 세계 각국의 LoL 팬들로 가득 붐비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참신한 코스튬 플레이는 물론, 타투 이벤트와 선수들의 팬 사인회, 다양한 상품 증정까지. 수많은 행사들로 결승전까지의 기다림이 결코 지루할 틈이 없어 보입니다.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많은 즐거움이 있는 경기장 야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팬들이 가득 붐비는 월드컵 경기장 현장입니다.


▲ 너무 커져버린 룰루가 있는 코카콜라 부스.


▲ '플레임' 이호종 선수와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가 팬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잘생겼습니다.


▲ 귀엽습니다.


▲ 악수 버프를 나눠주는 이호종 선수


▲ 귀엽습니다.


▲ 집에 가야지~


▲ 예술가의 혼을 불태우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 이미 머릿속에 그림이 있는 듯 합니다.


▲ 유명한 팬아트 작가들의 사인회도 진행됩니다.












▲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LoL 아트


▲ "오늘 밤, 불조심에 나선다!" 종이로 만든 것이라곤 믿겨지지 않습니다.




▲ 테크놀로지로 구현된 코그모


▲ 보고 있으면 계속 공격합니다.


▲ 강한 자가 미인을 얻는 법


▲ 스파이럴 캣츠의 모범적인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일반인 코스튬 플레이가 선보여집니다.


▲ 도시남자 문도


▲ 춤을 잘 춥니다.


▲ '상점'


▲ 인기가 많던 티모 (아청법 스킨)


▲ 광기가 넘치는 드레이븐






▲ 챔피언 선택 화면의 '현실 버젼' 이라고 생각하니 귀엽습니다.




▲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 보기만 하면 싸우는 라이벌




▲ 자이라 사러 갑니다.


▲ 발차기가 일품이었던 제드와 쉔의 액션 연기




▲ 점점 무너지던 초가스




▲ 이 분을 화나게 하면 안됩니다.








▲ "헌혈 좀 하시겠습니까."


▲ 진에어 그린윙스의 사인회도 이어집니다




▲ 판박이 타투는 필수!




▲ "어서 들여보내줘!"




▲ 아직 관중이 차지 않은 경기장 전경. 경기장 사진은 현장 풍경기 #2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