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소프트맥스 ]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엔씨 재팬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택헌)에서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일본 서비스 명: トレインクラッシャー)'가 일본 안드로이드 및 iOS에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인 <트레인크래셔>는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또한, 소프트맥스는 엔씨 재팬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한계돌파 시스템, 특수효과 무기 도입, 랭킹 상위권 유저 캐릭터의 특수 이펙트 부여 시스템, 무기 외양 변경 시스템 등의 신규 컨텐츠 추가를 하였으며, 전반적인 밸런스 재조정 등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2월 5일부터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5만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일본 현지에서의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