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사이드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자사에서 개발한 대규모 액션전략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만 정식 서비스 이후 전체적인 지표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지 인기 지표의 기준점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전문 커뮤니티 ‘바하무트(Bahamut)’의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 카테고리에서 전체 4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5월 25일 첫날, 바하무트 인기순위에서 10위에 랭크되었으나 서비스 2주만에 순위가 급상승, 4위라는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이같이 인기순위가 급상승한 요인은 대만 정식 서비스 이후 현지 유저들에게 킹덤언더파이어2가 가진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크게 환영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도의 증가가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9일, 대만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대형급 업데이트도 근시일 내에 단행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현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사이드 이상윤 PD는 대만 기자간담회에서 “마법사 직업으로서, 다양한 원소 마법과 소환수를 이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정령사’가 조만간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부대 운용과 영웅 액션, 그리고 다른 유저와의 협력을 요구하는 '극한미션'과 최상위 PVE 콘텐츠인 '에픽레이드', 그리고 대규모 PVP콘텐츠 '길드 전쟁' 등 만레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엔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도 대만 현지 서비스사와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대만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개발사와 서비스사 양측은 향후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에 더욱 주력하여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만 현지 유저들의 충성도를 끌어올리는데 힘쓸 방침이다.

참고로, 바하무트는 대만의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게임 소개와 뉴스, 온라인-모바일 게임 정보 등을 전달하는 분야에 있어 현지 최대 규모이자 공신력 높은 웹진이다. 일일 방문자수(UV) 100만, 대만 전체 시장 점유율 80%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