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진행중 시리즈를 개발한 버프스튜디오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 오아시스'를 금일(28일) 출시했다.

'마이 오아시스 - 힐링되는 하늘섬 키우기'(이하 마이 오아시스)는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힐링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작은 하늘 섬에 있는 작은 오아시스를 가꾸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이들과 교감할 수 있다.

오아시스의 레벨이 오를수록 지형이 변화하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기도 하며 새로운 동물들이 오아시스를 방문하기도 한다. 또, 동물이나 식물 머리 위의 나타나는 아이콘을 클릭해 들리는 음을 기억하고, 그대로 따라치면 또 다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오아시스를 계속해서 가꾸며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나고, 다양한 기후와 시간을 조절해서 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마이 오아시스'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