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게임 중 하나인 'DOTA2(이하 도타2)'의 국제 선수권 대회가 오늘(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대회 위원회는 올해 상금 규모가 2,300만 달러에 달하며 1등을 차지할 경우 1,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상금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도타2'의 자체적인 VR 허브를 통해 스팀 VR을 지원하는 HMD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DOTA VR HUB는 작년 7월 경에 밸브가 직접 출시한 '도타2' VR 모듈로서 스트리밍, 녹화가 가능하며 최대 15명의 친구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
※ 중국의 VR 전문 미디어 87870.com과의 제휴로, 인벤에서 독점으로 번역 제공하는 기사(원문 링크)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VR 관련 주요 뉴스를 꾸준히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